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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이야기
6세구치가 충치이환율이 높은 이유
6 세구치가 충치이환율이 높은 이유
하악 제 1대구치는 치근에 대한 치관길이의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즉 치관길이에 비해 치근이 가장 길기 때문에 안정된 치아이며, 정상적인 유치열에서 6 세 전후에 2 유구치 후방에서 맹출합니다.
제 1대구치의 맹출 후 치아의 전후방위치는 유치열에 의해 결정되고, 상하 1대구치들의 교합이 시작되면서 유치들과 더불어 기능을 수행합니다.
저작력 또한 우수하여 50%이상의 저작을 담당하여, 인체에 영양공급을 하는데 있어 너무나도 중요한 기관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영구치중 제일 먼저 나와 이러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해야할 치아가 무슨 이유로 그렇게도 잘 썩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원인을 나열하자면,
1. 가장 먼저 맹출.
2. 산도가 높은 음식물섭취
3. 최후방에 위치하여 치솔질불량
4. 보호자가 유치로 오진
5. 환자의 낮은 연령
6. 치아형태학적으로 불리한 면 등이 있으며,
유치들과 연관지어보면,
7. 1 , 2 유구치탈락시 과중되는 교합력
8. 유전치의 조기 탈락시 전치의 전방유도 결여로 인한 구치의 이상기능
9. 상하악 유견치 탈락 후 영구견치가 기능하기 전까지의 견치유도의 결여 등이 있으며
유치치료와 관련지어보면,
10. 영구 중절치, 측절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허용하기 위해 유견치를 발치한 경우
11. 제 1 , 2 유구치의 인접면충치치료시 1 대구치의 전방이동을 허용한 경우 - wedge를 사용하여 치아를 이개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 위치를 인정하고 재료를 충전한 경우
12. 유구치 발치 후에 간격유지를 소홀히 한 경우
13. 치관을 이용하여 유구치의 회복시 치관의 근원심면의 형태가 불량하거나, 제 1대구치와의 접촉이 느슨할 경우
해당치아인 1 대구치치료와 관련지어보면,
14. 해당치아를 회복할 때 부적절한 재료를 사용한 경우
15. 와동형성이나 크라운을 위해 치관부위의 삭제를 부적절하게 시행한 경우
16. 회복된 인공치와 대합치와의 교합관계가 부정확한 경우
17. 회복된 인공치의 치관의 형태 및 크기가 자연치와 다른 경우 등이 있습니다.
결론지어 대구치는 유치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유치를 방치하여 망가질 경우 후방에 위치한 1 대구치와 1 대구치 주위조직에 병변이 시작됩니다.
*. 유치열의 교합상태가 바람직스럽지 못할 경우, 뒤이어 맹출한 상하 1 대구치가 서로 접촉되면서 위 어금치는 아래 어금니를, 아래 어금니는 위 어금니를 서로 밀어서 측방력이 발생하게 되고, 교합면이 부딪혀서 균열이 발생하며, 서로 비비는 과정에서 교합면에 매끄러운 면이 비교적 빨리 형성됩니다.
*. 주로 교합면의 소와나 열구에서 균열이 깊어지는 현상이 발생되고 따라서 충치는 여기에서 호발합니다.
유구치에 인접면충치가 생기거나 혹은 결손되고 방치된 경우, 1 대구치는 계속 근심경사되며 교합면의 원심부위가 약간 위로 높아지게 되는데, 이곳을 통해 교합력이 집중되고 또한 측방운동시 이곳이 대합치와 걸리게 되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6 세구치가 다른 치아에 비해 더 잘 망가지게 되는데, 인접면을 포함한 충치의 경우 이 치아 역시 근심면을 포함한 충치보다 원심면을 포함한 충치가 더 많은 이유가 됩니다. (직육면체를 약간 기울인다고 상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작하는 동안 교합력에 의해 치아가 통째로 흔들리게 되어, 치근막이 한쪽은 심하게 위축되고 반대쪽은 심하게 늘어나게 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측방력을 받게 되는 시간은 비록 짧지만, 그 힘이 강하고 또한 무수히 반복되는 까닭에 치근막은 손상을 받게 됩니다.
잇몸변연부위가 치아가 측방운동시 회전하게 되는 회전점에서 가장 먼 부위이고 또한 회전거리가 가장 큰 이유로, 결국 이곳의 치근막이 가장 손상이 크며, 위축되는 치근막이 파열되고, 음식물을 섭취시 마다 이러한 운동이 반복되므로 치유되지 못한 채 괴사됩니다.
치근막이 괴사되면 치조골은 정상적인 자극인 인장력이라는 힘을 받지 못하게 되어, 치근막이 파열되어버린 부위에 해당되는 치조골은 점점 흡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