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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일상
방금 서울에 있는 치과의사선생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치과대학이 있습니다.
사립대학인데, 학생들은 이 지역사람보다는 타지역사람이 더 많습니다.
졸업후에는 객지인 이곳에서 개업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개는 고향을
찾아 가시고, 아니면 여기도 고향도 아닌 또 다른 곳을 찾아 가시기도 합니다.
오늘, 고향이 서울이면서 여기로 유학을 왔다가,
치과의사가 되어 다시 고향인 서울로 가신 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분은 여기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하시면서
2년간 스터디를 같이 하셨던 분이십니다.
서울에서 일년간 개업을 하면서 교합조정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처음 몇달간은,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이 절반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문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도 계셔서 너무 기쁘고,
1월부터 교합조정수가가 변동되어 더더욱 기뻤답니다.
하지만 보험공단에 청구를 했더니 전부 반송되어 왔고,
너무너무 기분이 나빠서 나한테 전화를 하는 거랍니다.
어쩐지...
내내 전화 한통없더니, 이런 억울한 사연이 생기니까 전화를 합니다.
그래서, 그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습니다.
"교합조정을 배워서 억울해? 돈이 안되니까 속상하지?"
나도 요즘 심사원에서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라고해서,
꼭 죄지은 사람처럼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그런 의사의 모습이 더이상 아닙니다.
치과의사인 나도 이런데 의사가 아닌 남들이 볼 때는 오죽할꼬...
이의를 제기한 지 두달가까이 되는데, 왜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청구액이 많지도 않은데, 그중 40%를 삭감당하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운전을 할 줄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운전을 맡긴 기분도 들고
내가 마치 꿈을 꾸는 기분입니다.
꿈이라면 빨리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분나쁜 꿈이니까...
사립대학인데, 학생들은 이 지역사람보다는 타지역사람이 더 많습니다.
졸업후에는 객지인 이곳에서 개업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개는 고향을
찾아 가시고, 아니면 여기도 고향도 아닌 또 다른 곳을 찾아 가시기도 합니다.
오늘, 고향이 서울이면서 여기로 유학을 왔다가,
치과의사가 되어 다시 고향인 서울로 가신 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분은 여기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하시면서
2년간 스터디를 같이 하셨던 분이십니다.
서울에서 일년간 개업을 하면서 교합조정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처음 몇달간은,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이 절반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문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도 계셔서 너무 기쁘고,
1월부터 교합조정수가가 변동되어 더더욱 기뻤답니다.
하지만 보험공단에 청구를 했더니 전부 반송되어 왔고,
너무너무 기분이 나빠서 나한테 전화를 하는 거랍니다.
어쩐지...
내내 전화 한통없더니, 이런 억울한 사연이 생기니까 전화를 합니다.
그래서, 그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습니다.
"교합조정을 배워서 억울해? 돈이 안되니까 속상하지?"
나도 요즘 심사원에서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라고해서,
꼭 죄지은 사람처럼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그런 의사의 모습이 더이상 아닙니다.
치과의사인 나도 이런데 의사가 아닌 남들이 볼 때는 오죽할꼬...
이의를 제기한 지 두달가까이 되는데, 왜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청구액이 많지도 않은데, 그중 40%를 삭감당하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운전을 할 줄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운전을 맡긴 기분도 들고
내가 마치 꿈을 꾸는 기분입니다.
꿈이라면 빨리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분나쁜 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