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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일상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하며...

남이 기뻐할 때 자기도 기뻐하는
외롭지않은 사람이 있고
남이 슬퍼할 때 자기만 몰래 기뻐하는
외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우주공간속의 나를 생각할 때
한없이 한없이 외로워지다가도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고
외로움을 지우곤 합니다.

금새 이 나이가 되었나 생각하며
한없이 한없이 슬퍼지다가도

나와 같이 나이를 먹는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고
외로움을 떨쳐버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