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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동생을 사랑합시다...



바로 아래 여동생머리카락을

여섯살 내손으로 싹뚝 자르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여동생은 그날로 엄마손에 이끌려 미장원에 갔고,

그날 저녁 난생 처음 머리를 볶았고,

어린애 머리를 볶았다고 어머니는 할아버지께 혼나고...

동생 머리가 원상복구될 때까지 난 어머니 눈치보며 살았던...

아주 먼 옛날 그때 그시절이

아련히 다가왔다 멀어집니다